연금복권 720+ 실수령액, 추첨시간, 당첨자 당첨후기 인터뷰 분석!

 

연금복권 720+ 실수령액, 추첨시간, 당첨자 당첨후기 인터뷰 분석!

 

 

 ‘준비하시고~ 쏘세요!’로 유명했던 연금복권 520이 지난 5월부터 연금복권 720+로 바뀌었습니다. 우선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볼까요?

 

 

 

 

 

 

 

 

 

 

# 연금복권 720+ 어떻게 달라졌나?

 

연금복권 520에서 연금복권 720+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복권 이름에서부터 바뀐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연금복권 520	연급복권 720+
1장당 가격	1,000원	1,000원
당첨금 1등	월 500만원 × 20년(2명)	월 700만원 × 20년(2명)
당첨금 2등	일시금 1억원(4명)	월 100만원 × 10년(8명)
보너스 추첨	없음	월 100만원 × 10년(10명)
추첨시간	수요일 19:30	목요일 12:20

 

연금복권 520은 매월 500만원씩 20년 지급이었는데, 연금복권 720은 매월 700만원씩 20년을 지급하게 됩니다.

 

또한 일시에 지급받던 2등 당첨금이 1등과 같은 연금 수령 방식으로 변경되어 매달 100만원씩 10년동안 수령하게 됩니다.

 

연급복권 520에는 없던 보너스 번호도 생겼습니다. 보너스 번호에 해당되는 사람은 2등 당첨금과 같은 금액을 지급받습니다.

 

추첨시간은 수요일 19시 30분에서 목요일 12시 20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중파 MBC에서 추첨방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첨 방식도 로또처럼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준비하시고~ 쏘세요!’ 멘트와 함께 돌아가는 회전판에 화살을 쏘는 방식이었는데요. 개편된 후에는 로또처럼 볼추첨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연금복권 720+ 실수령액은?

 

 

연금복권도 복권이기 때문에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데요. 1등 매월 700만원에서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면 매월 546만원을 지급 받습니다.

 

2등, 보너스 수령액도 매월 100만원도 마찬가지로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78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 연금복권 720+ 당첨자 후기

 

 

연금복권을 판매하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매회 당첨자 인터뷰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복권이 판매된 지점과 당첨을 알았을 때의 기분, 복권을 사기 전에 최근에 꾼 꿈, 당첨을 위한 전략, 평소에 자주 구입하는 복권 종류 등의 내용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권을 사기 전에 꾼 꿈이 궁금했는데요. 1회부터 7회까지 연금복권 720+의 당첨자 인터뷰 중 거의 반 정도는 특별히 꿈을 꾼 것이 없었습니다.

 

 

 

 

 

나머지 반 정도는 연금복권 720 당첨번호를 확인하거나, 구입하기 전에 대략 이런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 꿈에서 모르는 사람과 싸우고 죽이는 꿈. 안 좋은 꿈인 줄 알았으나 해몽을 보니 좋은 꿈이라고 해서 행운이 올 것 같았음.

▶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나오는 꿈. 밥그릇에 밥이 없어 배고프다고 했더니 외할아버지께서 금동전 같은 것을 밥그릇에 던져 주심.

▶ 대통령이 꿈에 나와 악수하고 포옹하는 꿈.

▶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와서 웃는 꿈. 예전 아버지가 장사하던 가게 뒤에 불이 나고 아버지가 웃으면서 걸어나옴.

 

위의 꿈과 비슷한 꿈을 꾼 사람이라면 속는 셈치고 복권을 한번 구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꿈 외에도 당첨이 되기 위한 전략을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데 생각보다 당첨자들은 대부분 별 생각 없이 복권판매점에서 주는 복권을 구입한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 외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동행복권 홈페이지(https://www.dhlottery.co.kr/)에 들어가서 당첨자 인터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