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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학에 관심 있다면 놓칠 수 없는! 중국 고전 연구가의 중국철학사 강의!

리벨로 2020. 5.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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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 진시황, 제자백가, 주자 성리학 등 중국 철학사 도서관 인문학 강좌 추천

동대문도서관에서 공자, 제자백가, 춘추전국, 진시황, 한무제, 당나라 등

 

 

 

 

 

오늘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여섯 꼭지로 읽는 중국 철학사》 강의를 소개합니다. 동대문도서관은 1, 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가는 신설동역 근처에 있는 공공도서관입니다. 동대문구 근처에 사는 분들 중 중국 철학이나 인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들으시면 좋은 강의입니다.

 

동대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섯 꼭지로 읽는 중국 철학사》 강의는 2020년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6회에 걸쳐 동대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직장인도 퇴근 후에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섯 꼭지로 읽는 중국 철학사》 강의는 나라도 많고 인물도 많아 복잡한 중국의 역사와 철학의 흐름을 여섯 꼭지로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중국 철학사를 강의하는 김현식 강사는 중국 고전 연구자이며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 《너머학교 고전이 건네는 말 시리즈(공저)》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6월 2일 화요일 1회 강의의 주제는 <기린은 사라지나 봉황은 날아오르고>입니다. 주나라의 몰락과 혼란, 새로운 변화, 공자 등의 키워드로 보는 중국 철학사의 첫 번째 꼭지입니다.

 

6월 9일 화요일 2회 강의의 주제는 <제자백가, 난세를 논하다>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와 난세를 살았던 중국의 철학자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는 두 번째 꼭지입니다.

 

6월 16일 화요일 3회 강의의 주제는 <진시황과 한무제, 황제의 탄생>입니다. 전국 통일로 유명한 최초의 황제 진시황과 천하통일, 황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세 번째 꼭지입니다.

 

6월 23일 화요일 4회 강의의 주제는 <불법을 찾아 서역으로>입니다. 한나라와 당나라의 통일 왕조 및 서역의 불교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는 네 번째 꼭지입니다.

 

6월 30일 화요일 5회 강의의 주제는 <유가의 새로운 부흥>입니다. 오랑캐의 침입과 불교의 융성, 주희의 새로운 철학 주자 성리학 등 유가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섯 번째 꼭지입니다.

 

7월 7일 화요일 6회 강의의 주제는 <혁명의 유산과 거인의 부활>입니다. 현대 중국의 역사와 중국 혁명의 역사 그리고 중국의 현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마지막 여섯 번째 꼭지입니다.

 

 

 

 

 

 

오늘 소개한 도서관 인문학 강의는 5월 11일 월요일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수강료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및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선착순 50명이 정원이기 때문에 중국 철학사 및 중국 인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서 신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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