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 지망생이라면? 웹소설 작가가 알려주는 웹소설 쓰는 법 강의!

 

웹소설 작가 지망생이라면?

웹소설 작가가 알려주는 웹소설 쓰는 법 강의!

노원평생학습관, 김남영 웹소설 작가의 《매일 웹소설 쓰기》 무료 강의

 

 

 

 

 

웹소설 작가는 웹소설 플랫폼 등에 글을 연재하는 작가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소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웹소설 작가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웹소설 작가는 웹툰 작가와 함께 청소년의 장래 희망에서 떠오르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웹소설 시장의 규모는 4000억에 가깝다고 하니 유망한 분야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도 많이 늘어났지만, 새로 생겨난 직업인만큼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자료는 많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매일 웹소설 쓰기》 강의입니다.

 

 

 

 

 

 

 

 

 

 

노원평생학습관은 서울시 노원구 하계역 근처에 있는 평생학습관입니다. 평생학습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5월 21일부터는 웹소설 작가 김남영의 《매일 웹소설 쓰기》 강의가 시작됩니다.

 

 

김남영 작가는 열두 살에 처음 웹소설을 쓴 이후 10년이 넘게 웹소설을 쓴 작가입니다. 단행본 몇 권을 출간하기도 했고 웹소설 외에도 에세이, 순문학, 희곡, 광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더디퍼런스에서 발행한 《매일 웹소설 쓰기》가 있습니다.

 

 

 

 

 

 강의의 주제는 「기성 작가가 알려주는 실전 웹소설 쓰기」입니다. 각 차시별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강	웹소설이 뭐야?
2강	기초를 튼튼하게!
3강	웹소설, 뭐부터 쓸까?
4강	실전, 웹소설 쓰기!
5강	웹소설은 드라마가 아니다!
6강	독자에게 욕먹지 않는 법
7강	웹소설 시장에 사기꾼 없어요?
8강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강의는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모집합니다.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강좌로 수강료는 0원!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단,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에 있습니다.

 

 

 

실제 웹소설 작가의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하면 평소에 궁금했던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팁이나 웹소설 작가의 실제 수입, 웹소설 공모전 노하우 등을 물어볼 수도 있을까요. 소설 작가 지망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