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은평구] 구산역 랍스타 맛집 공의일식 : 랍스터 & 회정식

리벨로 2018. 9.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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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역 랍스타 맛집 공의일식(公義日食)

 

 

 

 

 

 

2018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연신내 맛집으로 나오지만 사실은 구산역에서 조금 더 가까운 구산역 맛집 공의일식입니다.

이전에 매드포갈릭에서 먹은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가 계속 생각이 나서 부모님을 모시고 랍스터를 먹으러 가려고 알아보던 중에 회정식과 랍스터가 같이 있는 식당인 공의일식을 발견했습니다.

 

 

 

 

 

 

6호선 구산역 3번 또는 4번 출구에서 구산사거리 방향으로 6~700미터 정도 걸어가면 갈현굿모닝마트 건너편에 위치한 공의일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골목에서 살짝 들어간 곳에 있어서 바로 앞에 도착할 때까지 입구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의 카카오맵을 사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기 하루 전에 예약을 하고 갔더니 자리가 가지런히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전체가 정갈한 일식당 느낌이 납니다.

 

 

 

 

 

 

 

 

 

저는 랍스터를 먹으러 왔다는 목표가 뚜렷하기에 메뉴판을 보자마자 랍스터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메뉴 중에 신기한 것이 하나 있는데 '혼술러들을 위한 혼술세트'가 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도 있어서 직장이 근처에 있다면 한 번쯤 와서 먹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공의일식(公義日食) 랍스터 정식 후기

 

 

 

 

죽, 샐러드, 미소장국

 

 

 

 

연어회무침

 

 

 

 

튀김

 

 

 

 

연어, 광어 사시미

 

 

 

 

초밥

 

 

 

 

후토마끼

 

 

 

 

 

 

랍스터 구이는 메인이니까 특별히 3장

 

 

 

 

해물라면

 

 

 

 

날치알 대마끼

 

 

죽,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메인메뉴인 랍스터와 마무리 해물라면까지 모든 메뉴를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랍스터만 나오는 식당을 갈까 고민했었는데 랍스터 정식으로 정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랍스터가 젓가락으로도 발라내기 쉽게 손질되어 있어서 먹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로는 구산역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맛도 착한 연신내횟집'으로 나오듯이 연신내역에서도 찾아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랍스터가 먹고 싶은데 랍스터 무제한 식당은 부담될 때 공의일식 랍스터 정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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