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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Shutterstock) 하루에 사진 4장 판매된 날
▲남산도서관
하루에 2장 판매된 것을 보고 기뻐한 것이 바로 얼마 전인데,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하루에 4장이 판매되었다!
주문형이 판매된 것을 경험한 이후라서 기쁨 마음이 다소 줄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이 판매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에디토리얼(editorial) 사진 3장 판매
▲ 다음 사진 중 가장 연관이 없는 것을 찾으시오?
이날 판매된 사진 4장 중 3장은 같은 종류의 사진이다.
남산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도서관을 찍은 3장의 사진은 전부 에디토리얼(editorial)로 올린 사진이다.
에디토리얼 사진은 비상업용으로 쓰이는 신문, 잡지, 교과서 등의 사진이라고 본 것 같다.
에디토리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세 장의 사진은 왠지 한 사람이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중간에 뜬금없는 사진이 하나 판매되었다.
▲ 어느 건물에서 촬영한 라디에이터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라디에이터 사진 한 장이다.
사진 연습할 겸 찍었던 사진 같은데, 스마트폰으로 찍었는지 미러리스로 찍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사진은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건지 궁금하다.
이런 뜬금없는 사진이 판매될 때마다 도대체 어떤 것들을 찍고 안찍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이 온다.
그래도 일단 사진이 한 장이라도 더 팔려서 좋다.
5월에 주문형 한 장이 판매된 이후로 아직까지 주문형 소식이 없다.
6월이 3분의 1정도 지나갔는데 수익이 이제 겨우 1달러를 넘었다.
남은 기간에는 주문형이 판매되었다는 알림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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