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로의 라이브러리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식, 재테크 책을 닥치는 대로 읽고 있다. 재테크, 경제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기에 어떤 책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 만화로 된 경제 책을 먼저 찾아봤다.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였고 그 후에 , , 등 미국 주식 배당금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미국 배당주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정도는 알게 됐다. 그리고 한 달 전에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놨던 를 읽고 파이어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은 극단적인 절약과 투자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다. 를 감명 깊게 읽은 후에 또 새로운 재테크 책을 찾아서 ..

《허영만의 6000만원》 6명의 자문단과 함께하는 허영만 주식만화 한국 주식 투자 전문가들 이야기, 만화로 보기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만화로 된 주식 책이다. 허영만은 『타짜』, 『식객』, 『꼴』, 『커피 한잔 할까요?』 등 주제를 불문하고 다양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주식 투자에 대한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2018년에 『허영만의 3천만원』으로 최초의 현장 주식 만화를 시도했고, 『허영만의 6000만원』은 그 후속작으로 판돈을 2배로 올린 6천만원으로 투자하는 내용의 만화다. 『허영만의 3천만원』을 읽지 않고 바로 『허영만의 6000만원』을 읽었는데, 전편을 꼭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허영만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