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로의 라이브러리

얼마 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를 0.07%로 낮출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만약 키움증권의 MTS인 영웅문S 앱을 사용 중인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해외주식(미국) 수수료로 0.25%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영웅문S 이용자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 수수료 0.1% 이벤트를 신청해서 해외주식 0.1% 수수료가 적용되어 있을겁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0.07%까지 수수료를 낮추는 방법이 바로 협의 수수료입니다. 해외주식 협의 수수료란 키움증권에 전화로 신청해서 수수료를 0.07%로 적용받는 방법입니다. 신청하기 전에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협의수수료에 대해 찾아봤는데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이벤트..

재테크 공부, 미국 배당주 투자 관련 주린이의 주저리주저리 코로나19 이후 거의 매일같이 포털 검색 순위에 기업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몇 달을 매일 같이 상한가, 하한가, 정치인 관련주, 코로나 관련주, 테마주 등 주식 관련 검색어에 노출되다 보니 주식에 관심이 생긴다. 그러나 어렸을때부터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상장폐지돼서 망하지 않고 수익으로 부자가 된다고 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주식은 투기라는 생각이 강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왔다. 이제는 사회초년생이라고 할 수 없는 완전한 사회인, 직장인이 되었기에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 등 재테크를 해야할 때가 왔다. 재테크의 최종 목표로 대부분 월세 받아 먹는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건물주가 되기에는 제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