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6000만원》 6명의 자문단과 함께하는 허영만 주식만화 한국 주식 투자 전문가들 이야기, 만화로 보기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만화로 된 주식 책이다. 허영만은 『타짜』, 『식객』, 『꼴』, 『커피 한잔 할까요?』 등 주제를 불문하고 다양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주식 투자에 대한 만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2018년에 『허영만의 3천만원』으로 최초의 현장 주식 만화를 시도했고, 『허영만의 6000만원』은 그 후속작으로 판돈을 2배로 올린 6천만원으로 투자하는 내용의 만화다. 『허영만의 3천만원』을 읽지 않고 바로 『허영만의 6000만원』을 읽었는데, 전편을 꼭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허영만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