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가 생각나는 혼밥과 혼술엔 바지락술찜면

 

소주가 생각나는 혼밥과 혼술엔 바지락술찜면

삼양에서 만든 겨울시즌 한정 바지락술찜면 한참 늦은 후기

 

 

 

 

삼양에서 나온 겨울시즌 한정 바지락술찜면입니다. 벌써 4월이라 겨울이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 적어보는 한참 늦은 후기입니다. 제품명 아래에는 혼밥과 혼술엔 바지락술찜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겨울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고 진짜 바지락이 들어있다고 적혀있기도 해서 구입했던 라면입니다.

 

 

 

 

 

 

 

 

 

조리법은 일반 라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전부 다 넣고 끓이면 됩니다.

1. 우선 끓는 물 500ml에 면과 액상스프, 진공포장바지락,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여 주세요.

2. 조리 후 잘 저어 드세요.

 

 

 

 

 

 

 

 

 

 

오동통한 면과 후레이크 스프, 액상스프 그리고 진짜 바지락이 3개 들어있습니다. 바지락은 해감 후 진공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사실 바지락술찜면을 살 때는 당연히 하얀 국물의 라면일 줄 알았는데 액상스프가 빨간색이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바지락술찜면 2개를 끓여서 둘로 나누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라면 종류는 전부 면이 너구리처럼 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면이 굵은 삼양라면을 먹는 듯한 느낌이고 바지락이 들어가서 바지락술찜을 먹는 듯한 느낌이 살짝 납니다.

 

바지락술찜면은 겨울시즌 한정으로 나온 라면이라서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종류의 라면이 먹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먹어보면 좋을 듯한 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