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파이어족을 위한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후기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파이어족을 위한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후기

FIRE족이 되기 위한 교과서, 30대에 부자로 은퇴할 수 있는 투자법!

 

 

요즘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아마 파이어족일 것이다. 파이어족의 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로 재정적 독립과 조기 은퇴, 즉 빨리 벌어서 빨리 은퇴하려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닉 할릭(Nik Halik)은 자수성가한 젊은 억만장자로, 대표적인 파이어족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8년간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하며 열심히 노력해 부의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구축함으로써 파이어족이 될 수 있었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Active Income)에서 불로소득(Passive Income)으로 전환해야한다. 불로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 사람들 대부분은 근로소득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을 불로소득으로 바꾸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소득을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소득 증대를 위한 부수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해야 합니다. ”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의 목차

 

책에서 소개하는 불로소득의 예로는 로열티, 지식재산권, 수수료, 사업 소유, 멤버십 등이 있다. 특히 가장 불로소득에 가까운 것으로 로열티, 지식재산권, 수수료 유형이 있다. 특허, 저작권, 상표권, 지식재산권, 리스 또는 임대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일단 불로소득 비율 2대 1을 달성하면, 더 높은 불로소득 비율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불로소득 비율이 5대 1이 됐을 때 재무 자유를 얻었고, 10대 1이 됐을 때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부자로서의 삶이 평생 지속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

 

 

 

 

 

 

 

 

 

 

 

책 본문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명언들이 나와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명언 중 하나가 바로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하브 에커의 명언이다.

 

“ 부자들은 일의 성과에 기반해 돈을 받는 것을 선택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에 기반해 돈을 받는 것을 선택합니다. ”

 

“ 부자들은 1달러를 허투루 보지 않고 100달러, 더 나아가 1,00달러를 벌 수 있는 ‘종잣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책 가격이 19,000원이고, 책의 총 장수도 445페이지로 웬만한 재테크 책보다 훨씬 두껍다. 그만큼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시작부터 끝까지 빠짐 없이 다루고 있다. 이 글의 부제에 ‘FIRE족이 되기 위한 교과서’라고 적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1장에서 ‘매일매일 주말인 삶(5 Day Weekend)’, 파이어족의 개념에 대해 알려주고, 2장부터는 4장까지는 지출 줄이기, 소득 증대하기, 부 창출하기를 설명한다. 5장부터 7장까지는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정신적인 면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단순히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돈을 버는 방법뿐 아니라 지출 줄이기, 투자하기, 정신적인 면 훈련하기 등 매우 많은 범위를 다루는 책이다.

 

 

 

 

 

 

 

 

 

 

 

실제 파이어족이 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파이어족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이 주로 미국 내용이 많아서 한국의 현실과는 다소 다른점이 있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재테크, 특히 미국 배당주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는 소득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부가적 소득을 얻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