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 기차표 승차권 예매 방법 파헤치기

코레일 홈페이지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 설 기차표 예매를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방식(온라인, 전화접수)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합니다.

2021 설 승차권은 비대면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역, 판매대리점, TMO에서 예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설 승차권 예약 안내

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안내에 나온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대상열차

 

설 승차권 대상

코레일 설 승차권 예약 사이트로 예약할 수 있는 열차는 2021년 2월 10일(수)부터 2월 14일(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입니다. 관광전용열차도 포함됩니다.

 

 

 

 

 

● 예매 기간

 

가장 궁금한 내용은 아마 언제부터 설 기차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는지일 것 같습니다.

예매 기간은 장애인·경로자와 일반 고객으로 나누어 집니다.

 

장애인과 경로자는 1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가지 방법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철도고객센터(1544-8545)로 전화를 걸어 전화접수 하는 방법과 PC나 모바일 전용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전화접수는 1천명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일반 고객은 1월 20일(수), 1월 21일(목)에 나누어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나 모바일 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1월 20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이 대상이고 1월 21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 대상입니다.

 

잔여석 판매는 1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 예매 매수

 

1인당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최대 8매입니다. 단, 1회 예매당 4매 이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경로 전화접수 예매의 경우 1회 3매, 최대 6매로 제한되고 결제기간 내에 신분증을 확인하고 역에서 발권 받아야 합니다.

 

 

 

 

 

● 결제 기간

 

예매한 승차권은 1월 21일(목) 15시부터 24일(일) 24시까지 결제를 해야 하며, 이 기간 내에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예매가 취소된다고 합니다. 놓치지 말고 결제를 해야겠습니다.

 

 

 

 

 

● 경로·장애인 전화접수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가 가능한 대상은 PC나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 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2021년 2월 10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선착순으로 1천 명만 전화접수가 가능합니다.

 

 

 

 

 

● 설 승차권 예매 사이트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에 접속하면 예매 방법이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설 승차권 예약과 평상시 승차권 예매 두 가지입니다.

 

설 승차권 예매를 위해서는 코레일 멤버십 회원이어야 합니다.

자주 쓰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코레일 회원번호를 외우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코레일 멤버십의 경우 일반 아이디가 아니라 코레일 회원번호를 입력해야 해서 예매 전에 미리 알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설 승차권 공지사항을 읽고 직접 정리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위해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지사항, 예약방법안내, 열차시각조회, 잔여석 현황 등을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