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타이베이

대만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 타이베이 메인역 호텔에서 2박 3일!

리벨로 2023. 2. 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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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년에 부모님과 다녀온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토대로 재구성한 글입니다.

 

 

 

 

 

시저파크 타이베이(Caesar Park Taipei)

 

 

부모님을 모시고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에는 거리가 좀 멀거나 호텔 등급이 낮더라도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모님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는 가격이 좀 있더라도 이동거리가 짧고 호텔 등급이 높고 청결한 곳에 묵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곳이 타이베이 메인역에 바로 위치한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입니다.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은 카이사르파크 타이베이라고 나오기도 합니다만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로 더 많이 불리는 것 같습니다.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 위치

 

시저파크 타이베이 호텔은 MRT 타이베이 메인역 M6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8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 M6 출구에 Caesar Park Hotel Taipei라고 적혀 있어 호텔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만에 입국한 날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호텔 입구가 MRT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우산을 쓰지 않고도 호텔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였습니다.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호텔에 짐만 맡기고 근처에 있는 양품우육면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 체크인했습니다. 2018년에는 호텔 Deposit으로 1,000NT$를 지불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호텔 카드키를 꽂은 후 원하는 층을 눌러야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깨끗한 상태의 호텔 룸을 촬영해야 하는데 항상 몸이 움직여 침대에 누워버리고 맙니다. 여행기간 중간에 찍은 시저파크 호텔의 슈피리어 트윈 룸(Superior Twin Room)의 사진입니다. 자주 갔다 왔던 일본의 호텔에 비하면 엄청나게 넓게 느껴집니다. 

 

 

2018년에 시저파크 호텔에 묵었을 때 TV에서 나오는 집사부일체 장면입니다. 한국 방송이 대만에서 중국어로 나오는 것이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대만 호텔 TV에서 이승기를 보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호텔은 잠잘 때 외에는 오래 머무르지 않아서 다른 기능들은 사용한 것이 없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대만 타이베이 여행의 숙소로서는 무척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2018년에 방문했던 시저파크 타이베이입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과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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